“유전자에 새겨진 ‘원초적 녹색 본능’은 지금도 우리 몸에서 살아 움직이며 천재성을 자극합니다. 천재가 있었기에 인류문명이 꽃을 피웠으니 숲과 천재와 인류문명을 따로 떼놓을 수 없습니다.” ㆍ박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