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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1.8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 : 박혜선
  • ㆍ저자사항 박혜선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천개의바람, 2022
  • ㆍ형태사항 96 p.: 천연색삽화; 22 cm
  • ㆍ총서사항 바람동시책; 2
  • ㆍISBN 9791165733308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동시 동시집 아동
  • ㆍ소장기관 사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000014308 [사내]어린이열람실
811.8-박94ㄴ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볼수록 이상하고 괴상하고 알수록 아리송하고 알쏭달쏭하고 모두 천방지축 괴짜라고 말하지만, 이런 내가 좋아! ★ 2022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작 ★ 바람동시책 2권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는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동시집으로, 늘 당차고 기죽지 않는 주인공의 멋진 자존감을 이야기합니다. 강지유는 공부를 잘 못하고, 숙제를 미루다가 혼나기도 하고, 친구 과자를 뺏어 먹다가 맞기도 해요. 엄마는 그런 강지유를 말썽꾸러기라 생각하고, 동생은 형을 알쏭달쏭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답답해하고, 친구들도 엉뚱한 친구라고 하지요. 하지만 강지유는 자신을 부끄러워하거나 싫어하지 않아요. 공부를 못해도 인사는 잘하고, 친구가 잘못한 걸 모른 척 넘어가 주기도 하거든요. 모두 강지유의 보이는 모습만 보고 쉽게 생각하지만, 강지유는 남들이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알거든요. 스스로가 얼마나 멋지고 괜찮은 사람인지 말이에요. 그래서 강지유는 말합니다.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