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닥터 수스 아너 상 수상작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가끔은 티격태격해도 언제나 친구인 두 주인공 이야기 ‘여우와 병아리’ 시리즈 첫 번째 책 『화장실 좀 써도 돼?』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해외에서 출간하자마자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을 받고 뉴욕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저명한 언론에서 각종 찬사와 추천을 받으며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화장실 좀 써도 돼?』는 막 한글을 깨친 어린이가 책 읽기를 더욱 좋아하고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만화 세 편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