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있잖아 있잖아” 하고 소곤대는 말 병아리가 생쥐의 귀 가까이에 입을 대고 이렇게 말한다. “있잖아 있잖아, 생쥐가 제일 좋아.” 그러자 생쥐는 기뻐서 폴짝 뛴다. 이번에는 생쥐가 오리에게 속삭인다. “있잖아 있잖아, 오리가 제일 좋아.” 오리도 기뻐서 날개를 파닥파닥거린다. 다음에는 어떤 동물이 마음을 전할까? 방긋방긋 웃는 아기 동물들과 함께 우리 아기에게 사랑을 알려 주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