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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539.9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 ㆍ저자사항 해리엇 브런들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풀빛, 2021
  • ㆍ형태사항 삽화; 23 cm
  • ㆍ총서사항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 ㆍ일반노트 권차는 임의부여함 원저자명: Harriet Brundle
  • ㆍISBN 9791161724348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플라스틱 재활용 환경 아동
  • ㆍ소장기관 화천어린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000153193 v.1 [화천어린이]
539.9-환14풀-1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환경을 지키고 미래를 지키기 위한 첫 걸음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 지금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공통 관심사는 아마 환경일 거예요. 온실 가스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각종 오염 물질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으니까요. 환경 파괴로 인해 우리 인간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다른 동?식물들의 피해는 더 심해요. 살 곳을 점점 잃고 있고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도 많고요. 멸종이 된다는 건 지구에서 그들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이 모든 건 우리들 인간 탓이에요.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 물질도 만들어져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은 지구를 오염시키고, 우리가 타는 차에서 나오는 온실 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높이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는 병이 들고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살 수 없게 되어요.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해요. 누구 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이에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는 우리가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 준답니다. 환경을 위한 첫 걸음, 쓰레기를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기! 혹시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 버려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이미 하고 있는 거예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이 바로 재활용이거든요.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는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뭔가를 버려요. 음식물 포장지나 더는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 깨지고 고장 난 물건들 말이에요. 이런 것은 전부 쓰레기가 되지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딘가로 가요. 대부분은 쓰레기 매립지로 가지요. 쓰레기 매립지란 땅에 구멍을 커다랗게 파고서 쓰레기를 묻는 곳이에요. 내다 버린 물건이 쓰레기 매립지로 가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는 어떤 물건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재활용이라고 해요. 재활용하면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어요. 물건을 재활용하면 할수록 지구에는 더 좋아요. 요즘 많은 집에는 재활용품만을 분리해서 담는 특별한 쓰레기통이 있어요. 물건을 버리기 전에, 재활용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 다음 올바른 쓰레기통에 넣어요. 재활용 쓰레기 중에 종이는 종이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고, 유리는 유리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포장지나 페트병,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어요. 쓰레기지만 쓰레기가 아니게 되는 거예요.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건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물건을 버리기 전에, 그것을 다른 데에 쓸 수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