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드러나지 않은 복선의 실체,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19화 까지가 프롤로그였다는 작가의 말에 한 주 한 주가 더욱 기다려지고, 연애혁명은 진심 혁명이란 생각이 다시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단순히 신개념 개그 로맨스라고 해서 혁명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을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