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BA SUZUKI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제12권. 반의 비통. 빈사의 멜리오다스, 길선더를 지키기 위해 엘리자베스가 헨드릭슨에게 끌려간다. 이 벼랑끝의 위기에 나타난 불사신 반. 하지만 탐욕의 죄는 송곳니를 드러내고, 그 칼끝이 노리는 것은 멜리오다스의 심장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