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살가운 포르투갈 시골살이를 보는 즐거움 여유롭고 한가로운 일상의 속살이 주는 메시지30대 중반, 동티모르의 개발협력 NGO에서 일하던 저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포르투갈 남자 알베르토와 결혼해 오래된 마을 알비토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자연스레 포르투갈의 대가족과 함께 하는 나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