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웹툰 수요일 연재작, 연재 3년차 평점 10.0 수많은 독자들을 울고 웃긴 감동의 드라마. 늦은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수라상 박보석 시인은 일전에 노점 건달들에게서 도움을 주었던 만자네 그릇 가게로 찾아와 감사를 표한다. 그러면서 지니고 있던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