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영웅들도 숨기고 싶은 흑역사가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그전에는 매우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너도 할 수 있어! 내 말 믿고 우리 한번 해보자!”고 작가는 말한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말을 잘하기 위한 습관을 알아보는 것, 동시에 무대에만 서면 우물쭈물하는 연사의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