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이던 아이를 데리고 터키를 시작으로 세계 구석구석 배낭여행을 다니며 아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장르를 개척한 여행자이자 엄마들의 갇힌 세상의 문을 열어주는 육아 멘토 오소희의 때론 뜨거워야 하고 때론 냉정해야 하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절절한 당부 『엄마의 20년』.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