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원이 이루어진 ‘쓰레기장의 결전’! 초반부터 싱크로 공격을 시도하며 ‘수비의 네코마’가 공세를 편다…! 한편, 카라스노의 맹공을 모두 막아내는 블로킹 스승님, 쿠로오에게 조용한 투지를 불태우는 츠키시마는 ‘혼자’ 이길 생각은 없다고 선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