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일이란 무엇인가──. 준코의 남동생인 켄타로가 상경한 이유는 누나를 홋카이도로 끌고 가기 위해서였다. ‘접객이라니, 그냥 서빙이잖아요’──. 그렇게 주장하는 켄타로에게 사츠키는 ‘토미큐’에서 한번 일을 시켜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는데……. 독자 소장 가치 100%!! 마음을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