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미니》의 후속작 『위선자들』. 짧은 호흡을 갖는 100여개의 각 쳅터는 매 챕터마다 새로운 전개와 새로운 사건, 그리고 새로운 단서가 등장해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여형사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