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안나 까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 등 세계적인 명작으로 칭송받는 장편소설도 그의 문학 세계를 잘 보여 주지만, 열린책들은 똘스또이의 60년에 이르는 기나긴 작품 세계의 궤적을 한눈에 보기에는 선집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 판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