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아이 길들이기 부디부댕은 언제나 불만이 많았어요. 옷 입을 때도, 자동차 안에서도, 목욕을 할 때도, 친구와 놀 때도 툴툴거렸지요. 어느 날 아빠는 그런 부디부댕에게 ‘착한 줄 알았는데, 심술쟁이 아기 돼지였구나.’라고 말했어요. 불만이 많은 부디부댕이 이번에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