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는 전래 동화 <해님 달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소중함과 위기를 대처하는 슬기로움을 알 수 있도록 요즘 이야기로 다시 만들었다. 삽화도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채소나 곡물로 꾸며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 신기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