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앤지 스미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앤지는 자신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죽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의사에게 듣고 가슴에 마크가 있는 토끼인형을 하나 산다. 그리고 세 딸에게 배 속의 아기도 이 인형처럼 가슴에 상처가 있다고 말해 준다. 아기는 태어난 지 2시간 반 만에 죽게 되지만, 그 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