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같은 묘미를 주는 그림책. 함께 찾아낸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려는 두 강아지 냅과 윙클을 통해 '사이좋게'라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두 강아지 냅과 윙클은 함께 찾아낸 뼈다귀를 두고 서로 싸운다. 도저히 해결이 안나자 지나가던 농부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하지만 농부인 건초 아저씨는 진창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