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루퉁할 때 부모가 함께 놀면서 아이의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은 바로 피자놀이. 아이를 피자라 생각하고 밀가루 반죽을 하고, 토핑을 하고, 굽기도 하고... 아이는 아빠가 장난치면서 쓰다듬어 주면, 시무룩한 기분은 잊고 즐거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