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대상(논픽션 부문) 수상작인 <마음의 집>의 영어그림책. ‘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마음은 어떤 것일까?”, “마음의 주인은 누구일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