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외출하셨을 때, 하리네 집으로 걸려 온 수상한 전화. 그리고 길 잃은 아이의 께름칙한 질문, 귓가를 계속 맴도는 희미한 노랫소리까지…. 혹시 이 모든 게 귀신의 저주?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호러 탈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신비아파트 월화수목공포일 5권>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