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부커상 『밀크맨』 작가의 천재적 데뷔작 “살과 피와 뼈를 지닌 언어가 멱살을 잡고 흔든다.” 구병모 일상이 사투가 된 혐오와 폭력의 세계에서 소녀 어밀리아와 ‘평범한’ 이웃들이 살아가는 법 구병모, 금정연 추천! ★ 2001 위니프리드홀트비 기념상 수상 ★ 2002 오렌지상(현 여성소설상) 최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