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2018년, 2020년), 볼로냐 라가치상 전 분야(논픽션, 픽션, 뉴호라이즌) 3회 수상에 빛나는 특별한 상상력의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하나, 둘, 셋, 넷 - 리듬에 맞춰 속삭이듯 나지막하게, 쉼을 담아낸 여백과 짧은 문장으로 편안하게, 스르르 잠으로 이끄는 자장가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