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가게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간지럼 안 타는 가루’를 손에 넣을 순간이 다가오는데…. 과연 닌니와페르차는 무사히 해독제를 구하고 할아버지의 웃음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닌니는 이상 요상한 악몽 가게에서 일하며 자전거 살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