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두껍고 어려워서 손에 들고 있으면 폼이 나는 책, 나 빼고 남들은 다 가지고있는 책, 영어는 모르지만 영어로 된 책, 글자를 모르면 절대 읽을 수 없는 책. 먹고 싶은 책이 없다고요? ‘맛있는 책요리점’에서는 책요리사들이 오늘도 입맛 당기는 책요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취향대로 주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