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황 신무협 장편소설 『쟁자수』 제4권. 과거를 잊고자 스스로를 지워 버린 사내 담청운. 무력한 생활을 하던 중 들어간 표국,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롭게 살아가리라 생각했건만 아직 과거의 그림자는 지워지지 않았다. 미완의 절대 무공 생사박! 최강의 살수비예! 둘의 절묘한 조합 아래 절정의 무인이 존재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