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어서 우리 집으로 와!” 무려 6개월 동안 계속된 호주의 대형 산불 속에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귀염둥이 웜뱃의 따뜻한 일화![줄거리] 끝없이 펼쳐진 숲속에는 동물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웜뱃은 여기저기 땅굴을 파놓는 바람에 동물 친구들의 원성을 샀어요. 그래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