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토의는 어떻게 다를까요? 프티아의 왕 펠레우스와 바다의 요정 테티스의 결혼식이 열렸어요. 모든 신들이 잔치에 초대받았지만 불화의 여신 에리스만이 초대를 받지 못했지요. 화가 난 에리스는 잔치에 손님들에게 황금 사과 한 알을 던졌어요.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라는 글귀가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