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만화 『불새의 늪』제4권. 조국을 위해… 종교를 위해… 신념을 위해… 사랑은 희생되고 추억은 버려진다. 아아…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격동의 16세기 프랑스, 역사와 조국을 위해 스러져야만 했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