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시민 공원에 사는 오리 가족이 도로로 나와서 교통 혼잡을 빚고는 우왕좌왕하다가 순경 아저씨의 도움을 얻어 안전하게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 실제로 보스턴 시에서 일어난 일을 관찰하여 그린 그림이다. 오리의 생태를 정확하게 묘사한 영화적인 그림이 돋보인다. 세피아 톤의 단색으로 되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