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의 삶에서 배우는 공동체 의식 『피타고라스』의 주인공 석주와 슬기는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남매예요. 오늘도 석주와 슬기는... 그러면서 삼각수와 사각수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불러 준 사람이 바로 ‘피타고라스’라고도 알려 주었어요. 남매가 딱지를 되찾기 위해 피타고라스가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