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열심히 하는데 더 침체되는가? 왜 새로운 구성원과 우리는 안 맞는가? 왜 좋은 제도를 설치해도 나아지지 않는가? 왜 공익을 추구하는 선한 집단이 더 지치는가? 알면서도 만들기 어려운 조직문화의 실체는 무엇일까. 건강한 조직을 찾아 떠나는 저자의 세 번째 보고서 《본질은 조직문화다》. 그의 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