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이와 은아는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 하준이는 아빠, 은아는 엄마예요. “여보 사랑해.” 하준이가 은아의 입술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말했어요. “어서 불 끄고 잡시다.” 은아는 돗자리를 깔고 하준이 옆에 누웠어요. - 책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 악!!!어???? 호기심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