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영문을 모르겠지만, 45세가 된 내 엉덩이를 누군가가 주물럭거리고 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올라탄 만원 전철. 사람이 득실득실한 차 안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45세의 아저씨의 엉덩이를 누군가가 주무르고 있었다. 어디의 괴짜가 주무르고 있는 건가 했더니, 범인은 아저씨에게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