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짱과 유리네의 위험한 동거 생활은 벌써 4권째에 돌입. 친구인 악마·미노스를 부추겨서 유리네를 쓰러뜨리려 하고, 메두사에게 돈을 벌게 시켰던 것을 완전히 까먹고선 「헤픈 녀석」이라며 규탄하기도 하고, 페코라를 없애러 온 천사·포포롱을 멍석 말아 바다에 빠뜨리기까지 한다. 4권에서도 사신 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