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SUKI YOSHINO의 『바라카몬』 제15권. 한다 세이슈(23), 오늘도 버팀목 속에서 살아갑니다! 서예교실을 열고자 하는 마당에 섬의 경제상황을 너무 쉽게 보고 있는 (전직)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반면, 수업료 1만 엔(^^)이라는 너무 높은 장벽에 속수무책인 섬사람들. 스스로 선택한 가시밭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