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쓰겠어, 못 쓰겠어.못 쓰겠다고오오오오오오!!서예전 출품을 위해 도쿄로 돌아온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마감이 내일인데 창작활동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그를 위해 카와후지가 띄운 구조선은…?!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깨닫는 소중한 존재, 멀리 떨어져도 변치 않는 유대감. 도시의 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