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SUKI YOSHINO의 만화 『바라카몬』 제5권. 자연에서 절대적인 영감을 받아 창작활동에 힘쓰는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벌레 질색). '이걸 진짜 내 글씨라고 할 수 있을까?'고뇌하던 나날을 보내던 중, 도쿄에서 한 통의 전화가···!! 어린애를 상대로도 인정사정없는 덜렁이 선생님과 그릇이 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