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66년이 지나고 남북통일이 되다!『내동무, 리구철!』은 놀이도 언어도 서로 다르지만 마음만은 너무 잘 맞는 두 아이의 우정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휴전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가족의 아픔과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땅따먹기’놀이에서 시작된 두 아이의 다툼과 화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