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이후 30년 스릴러의 거장 토머스 해리스가 돌아왔다![줄거리] “한스 피터를 불러주세요, 바로 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모든 골칫거리는 배수구로 흘러가버린답니다. 한스-피터!” 마이애미 해변의 한적한 비스케인 만에, 어느 대저택이 자리하고 있다.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