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는 “왜 재미있는지, 어디가 재미있는지, 그 재미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 거기까지 관찰하고 사고하고 철저히 묘사한 글이어야만 읽는사람의 기억에 저장”된다고 일본의 비평가 가와사키 쇼헤이는 말합니다. 다양한 가치관을 전하는 리뷰 쓰기 가와사키 쇼헤이는 자신이 느낀 가치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