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방송계에서 오랜 시간 지내온 저자가 방송사라는 특수한 공간 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직무 간의 이해와 소통의 영역을 넓히며, 보다 쉽게 큰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해 보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송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객관적으로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