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 덕분에 그린라이트라는 말이 유명해졌다. 마녀사냥 중 한 코너의 제목이 ‘그린라이트를 켜줘’다. 사연을 보내면 MC들이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인지를 판단해주는 코너다. 이렇듯 젊은 남녀는 상대방의 작은 행동과 말투에도 호감이 있는지 여부를 궁금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