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뚜름한 시선으로 세상을 풍자하다! 터키 풍자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아지즈 네신의 우화집『개가 남긴 한마디』. 청소년 문학 시리즈「마음이 자라는 나무」의 열아홉 번째 책이다. 195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풍경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