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글을 쓴 장-뤽 프로망탈과 그림을 그린 조엘 졸리베는 여러 권의 그림책을 함께 만들어 온 팀입니다. 재치 있는 그림과 구성이 돋보이는 〈펭귄 365〉, 〈빨간 자동차의 하루〉 같은 독특한 지식 그림책을 선보여 왔지요. 마침 조엘 졸리베는 7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동화책 속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