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부엌에서 그림으로 메모한 새댁의 신혼 메뉴『좌충우돌 신혼요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저자가 결혼 전부터 모아온 레시피로 신혼 밥상을 차린다. [신혼이니까 달달하게! 애피타이저와 브런치]와 [우리의 긴긴 밤을 위하여! 술안주와 야식] 파트에는 깨 볶는 신혼의 일상이 담긴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