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찾아낸 먹는 일이 알려준 지혜.도시형 슬로 라이프의 전파자이자, 자신만의 흐름을 따르는 살림의 고수. 요리 전문가는 아니어도 맛에 대한 전문가를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사람, 푸드 저널리스트 히라마쓰 요코. 『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는 히라마쓰 요코의 일상 음식 에세이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