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주 시집 『바람의 상처를 당기다』. 이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제1부 바다 등은 참 넓다, 제2부 봄 속의 겨울 이야기, 제3부 산삼 자리, 제4부 고향집을 수신한다 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