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이 아닌 안을 들여다보고,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기 재독 철학자 한병철 베를린예술대학교 교수는 그의 저서에서 현대 사회는 신자유주의로 인하여 매우 거칠고 비인간적인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신자유주의라는 말을 만든 독일 경제학자 알렉산더 뤼스토도 신자유주의가 사회를...